전남지역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위험군이 일반인보다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지난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벌인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위험 진단을
받은 소방관은 전체의 2.3%인 48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일반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발생율인
0.6%보다 4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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