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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폐막..13억 원 판매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3-27 21:14:16 수정 2016-03-27 21:14:16 조회수 1


'201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이틀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함평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주말 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는 관람객
5만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백일호씨의
황화소심 '보름달'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등 분야별로 150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춘란 판매장에서는
10만 원에서 최고 4억 원 사이의 춘란이
판매돼 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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