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노인 학생을 위한
진도군민한글학교가 오늘 개강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군민한글학교에는
올해 8백여 명의 노인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연말까지 자원봉사에 나선 강사를 통해
한글 기초와 산수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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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승 기자 입력 2016-03-23 08:19:30 수정 2016-03-23 08:19:30 조회수 1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노인 학생을 위한
진도군민한글학교가 오늘 개강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군민한글학교에는
올해 8백여 명의 노인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연말까지 자원봉사에 나선 강사를 통해
한글 기초와 산수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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