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전남 막바지 공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선지역은 이번 주에 여론조사가 실시돼
후보자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전남지역 공천방식을
대부분 마무리했습니다.

먼저 목포 선거구는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상기 후보를,
국민의당은 박지원 의원을 단수후보로 추천해 공천을 확정지었습니다.(CG)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조금 다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영록 의원을 단수후보로
국민의당은 김영균,이영호,윤영일 예비후보가
경선을 합니다.(CG)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모두 경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문식, 곽동진 후보가 경선을 하고
국민의당은 김승남, 황주홍, 김철근 예비후보가
3파전으로 경선을 치릅니다.(CG)

영암무안신안선거구는 변수가 많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윤석 의원과 서삼석 전 군수가 경선을 하는데
국민의당은 박준영 전 지사 입당으로
아직 공천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CG)

더불어민주당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안심번호를 활용한 ARS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합니다(투명CG)

국민의당은 아직 결정하지 않은 2곳의
공천방식을 조만간 발표하고 오는 20일까지
경선을 진행합니다.(투명CG)

더민주와 국민의당 등을 포함한 광주전남
총선 본선 대진표는 이번 주말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