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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세기의 대결에 '바둑 전남' 주목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3-11 18:08:12 수정 2016-03-11 18:08:12 조회수 0

신안 출신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에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바둑의 산실인 전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08년 이세돌 9단의 고향인 비금도
폐교를 리모델링 해 이세돌 기념관을 개관했고
2010년 태평천일염 바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조훈현 9단의 고향인 영암군도
기찬랜드 내 건강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훈현 기념관으로 사용할 계획이고
순천에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바둑 특성화고인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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