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역 주간지에 현직 지방의원이
창간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지난해 창간된 지역주간지
한 곳에 기초의원 A씨가
수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의혹을
또 다른 지역 언론에서 제기함에 따라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의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사실 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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