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남 논산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충남지역 우제류
반입 제한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전 시군에 25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모든 축산관련 차량을 소독하고
다른 시도에서 진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소독필증을 발급 받은 후 이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지역 모든 축산농가는 물론
도축장, 가축시장 등 관련시설을 일제 소독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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