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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은 지난 2014년부터 F1대회가
중단됐지만 연중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5월에 열리는 레저스포츠 한마당과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일반인과 프로 모터스포츠 선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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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남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은
여덟 개 나라에서 백20여대의 차량이
참가합니다.
C/G] 올해 국제대회는 GT 아시아시리즈,
투어링카 레이스, 르노클리오,
포뮬러 르노 2.0 등 4개 종목입니다
특히 투어링카레이스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NT▶ 최용석 팀장[KIC사업소]
/아시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회입니다./
경기 전에 차량 정비구역과 출발 지점에서
촬영하는 그리드 워크 행사도 있습니다.
S/U] 프로레이서와 함께 스피드 체험을
할 수 있는 택시타임도 관광객들에게는
흥미로운 행사입니다.
F1경주장에서는 AFOS대회에 앞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모터와 레저스포츠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INT▶ 윤현주 팀장[KIC사업소]
/행사 주요 대상이 어린이와 가족입니다.
경기장 자체가 도민들과 가까와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KIC사업소는 경주장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경주도로 이외 시설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임대 행사로 이미 2백55일이 예약됐고
대학생 MT 등 신규 행사를 유치해 지난해
275일 임대 실적을 넘긴다는 목표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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