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새벽 4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승용차에서
불이나 63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씨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논길로 추락하면서
차량에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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