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남수영연맹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대한수영연맹 홍보이사와 전남수영연맹
전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48살 이 모 씨를
체포하고 전남수영연맹 사무실과 전남체육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씨는
수구 국가대표팀 상비군 감독 출신으로
지난달 구속된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56살 정 모 씨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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