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개학 직후인
3월과 9월부터 급증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2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천 2백 53건의 학교폭력을 분석한 결과
3월에 백 1건으로 시작해 4월 백 81건으로
크게 증가한 뒤 이후 서서히 감소했다
2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 백 7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찰은 경찰청 누리집의
학부모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자녀들의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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