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7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토목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 있는 등
'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서 현재 91%의 공정률을 보여
오는 7월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주에서 광양까지 복선화 구간이 개통되면
거리가 51.5km로, 기존보다 15.3km 단축되고
운행 시간도 42분으로, 31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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