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만취상태서 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박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경사는 어젯밤(27)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천동 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정차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박 경사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49%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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