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낚시어선을 구입해주면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구매대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3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2월
평소 알고 지내던 60살 A씨와
운영 수익을 함께 나누는 조건으로
3억 7천여만 원을 투자받아
낚시어선을 구입한 뒤 피해자 몰래
어선을 판매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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