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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2/18]새누리당 총선전략

입력 2016-02-18 07:55:55 수정 2016-02-18 07:55:55 조회수 0

뉴스와 인물 순섭니다.

이번 선거는 유례없이 다당 구도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 인물에 대한 기대도 큰데요..

오늘은 새누리당 김중대 전남도당위원장과
함께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
지난 재보선에서 이정현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이 예전과 달리 전남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는데요.. 이번 총선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순천은 옛부터 교육 도시로서 지식층 기반이
두텁고 분별력이 탁월합니다. 전남도민 역시
타도에 못지 않는 사고력과 검증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새누리당을
찍어야 하는지 그리고 묻지마 야당 30년을
찍은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잠시만 살펴본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민주 국민의당 등
묻지마 야당을 찍는 어처구니 없는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2)
하지만 새누리당은 호남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데요 지역 인재 영입은 잘되고 있나요?

지금 전남에서는 야당 귀신들이 흐느끼고
비바람이 놀랄 정도로 인재 영입이
잘 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대학생 위원장이 새정치 도당
청년위원장으로 영입 되었고
전남 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 그리고 대학생들
그리고 국정원, 검찰청, 군인, 장교, 공무원,
퇴직 공무원 등 그리고 농어민, 운동가,
여성 단체장 등 각계 각층 지도부 인사들이
속속들이 새누리당으로 대거 영입되어
과거와 달리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위상과 권위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3)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직 공무원 인사와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에서 호남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지역민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 정치사에 어느날 3김이 출연하여
지역감정 유발의 꼼수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야당 지역으로 협작하여
여당 차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새누리당에서는
비례가 27석인데 매번 선거 때 마다
3석을 배정하여야 했는데 우리 전남은
28년 동안 단 2석만 배정하여 홀대와
외면 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틈을 악용하여 야당들이
출발 근원지 기득권 텃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새누리당이 위상과 권위가
바로 설 것을 확신합니다.

질문4)
새누리당 전남도당 나름대로 전남을 위한
총선 공약이 있을텐데요..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한반도에서 우리 전남은 지정학적으로
세계적 아름다운 경관과 풍요로운
섬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전체 섬 3500개 섬 중에
2219개 핵심 섬이 전남 땅에 분포돼 있습니다.
따라서 21세기 섬 관광 시대에 대비하여
해양, 관광산업과 해양 관련 레저, 스포츠,
문화, 교육, 경제, 안보까지
전남이 해양 시대를 여는 주도적 역할
전초기지로 설정하여 소득, 일자리,
아름다운 도시 창출은 물론 해풍과 일조량이
풍만하고 토질이 좋아 네덜란드와 덴마크와
같이 각 가정에서 경제 창출을 할 수 있는
가내공업식의 애완, 펫, 천적 환경산업단지로
새출발 할 것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선정 할 예정입니다.

질문5)
마지막으로 전남도민들에게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부탁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새누리당을 한 번 시험 삼아 밀어 주십쇼.
지금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이
희망이 좌절된 엄청난 위험이 닥치기
때문입니다. 희망찬 미래와 각 가정의
건강과 만복이 충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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