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진에서는
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1명 숨졌습니다.
혁신도시 이주민들이 광주시로 이사하면
정착금을 줄 계획이어서 나주시*전라남도와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텅텅 빈 주차장을 놔두고 도로에 주차하는
운전자들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기만 합니다.
여수 경도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편입계획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쯤 편입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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