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신고된 것만 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멧돼지를 중심으로 까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지난해 전남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땅콩 밭에서 2억천여만 원의
피해가 신고됐고, 가을 이후 순천과
완도지역 등의 민가에 출몰한 횟수도
9차례에 이르렀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등 내륙지역의
멧돼지 밀도는 1 제곱킬로미터에
최대 5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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