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후 12시 20분쯤
광양시 진상면 한 마을 앞 하천에서
80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황 씨는 설 연휴인 지난 10일
광양 수어댐 인근으로 혼자 성묘를 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가족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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