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 달 동안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목포시 용당동의 한 식당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자신이 만났던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익명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며
112와 스마트폰 어플, 경찰서 방문 등을
통한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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