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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장관 '세월호 인양 7월말 마무리 하겠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2-03 21:15:46 수정 2016-02-03 21:15:46 조회수 0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3)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오는 7월말까지 선체 인양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당초 계획보다 작업이
한 달 가량 지연됐지만 세월호를 인양한 뒤에는
수색과 사고 원인조사가 편안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공간에 선체를 둘 예정"이라고 밝히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인양의 전 과정을 납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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