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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친구 구한 故 우치승 학생, 의사자 인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1-29 21:15:06 수정 2016-01-29 21:15:06 조회수 0

보건복지부는
故 우치승 학생을 의사자로 인정했습니다.

우 군은
지난해 8월, 신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친구와 함께 파도에 휩쓸렸는데
친구를 등에 업히게 해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친구는 구조됐지만
우 군은 숨졌습니다.

우 군의 유족에게는 의사자 증서와 함께
보상금와 의료급여 혜택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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