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시설로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 건강실태 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1월 말까지 피해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었지만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항목과 조사 대상, 방향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려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풍력발전 시설로 불면증과
우울증 등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본
영암과 신안 주민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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