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시가 올해 아시아 생태문화수도 구축에
본격 착수합니다.

청년희망 프로젝트 등 7대 중점 과제도
관심거리 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순천시는 잘 다듬어진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문화의 꽃을 피워
아시아 생태문화수도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을 연두 신년사를 통해 내논 바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올해
지역 문화 예술의 품격을 한단계 높이는
세계 환경 생태 아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사업들을 추진 함으로써
생태와 문화의 두바퀴 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희망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합니다.

오는 3월 말까지
순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를 마련하고
청년희망펀드 조성,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ＩＮＴ▶

최근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에는
7월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고
행정복합타운 조기 조성을 통해
시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제2호 기적의 놀이터,
어린이 전용 도서관 등 조성을 통해
신대지구 정주 환경 조성도 서두른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


이 밖에도 순천시는 올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체험 여행 메카 조성 등 사업을
꼼꼼히 챙겨
500만 바잉파워가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순천시의 2016년 새해 7대 핵심 중점 과제가
어느 정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