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영랑생가 일원에 추진중인
세계모란공원 조성 2차 사업이
오는 6월 마무리됩니다.

모란과 작약을 대대적으로 심은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은 사계절 내내 모란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온실과 세계 각국의 모란을 전시하는 세계 모란원, 영랑 추모원,
생태 연못 등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합니다.

세계모란공원은 생태문학공원으로
영랑생가와 함께 강진을 대표하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