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골프장 조성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삼공은
지난 2천5년 강진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예정부지까지 모두 매입했으나 모기업의 부도로 골프장 조성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오는 6월 말까지 착공하지못하면
인.허가마저 취소됩니다.
시행사측은 투자 유치를 위해
제3의 기업과 물밑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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