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인 어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
1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2) 오전 10시 40분쯤
승선원 11명을 태운 채 표류하던
77톤 어선을 경비함정에 연결해
가거도로 예인했습니다.
사고 어선은 어제(11) 오후 6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10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추진기가 고장나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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