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소의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1)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여수의 한 유흥주점 업주 43살 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여종업원 A씨를 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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