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들이
부딪히면서 전복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 새벽 0시 35분쯤
전남) 목포에서 영암으로 향하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에서 22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6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이 씨가 숨지고 최 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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