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후 4시쯤
목포시 경동의 한 119안전센터 창고에서
소방관 43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망하기 전
부인에게 연락을 한 점과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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