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가 올해는 3월 18일부터
열흘간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다압면 매화마을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35가지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례군, 하동군 주민들과의 화합 줄다리기등
영호남 화합의 의미가 강조됐습니다.
광양매화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전국적으로 비중있는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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