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6시 15분쯤
함평군 대동면의 편도 1차로에서
3살 최 모 양이 승용차와 화물차량에
잇따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양이 도로변에 있는
집에서 나오던 중 승용차에 부딪혀 넘어진 뒤
맞은 편에서 오던 화물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들은 "어두워서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