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등을 비방한
인쇄물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5)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흑색 선전물이 대량으로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박지원, 박주선 의원 등을 언급한
인쇄물 3~40장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통해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인쇄물을
현관문 등에 놓는 장면을 포착하고,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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