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오후 4시 35분쯤
신안군 장산도 서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3명이 탄 272톤 여객선
조양페리1호 기관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승객 일부를 민간어선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경비함정을 투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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