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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사회적 약자 배려 당부(R)

입력 2016-01-04 21:15:30 수정 2016-01-04 21:15:30 조회수 0

◀ANC▶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크게 보고 작게 살핀다'는
'대관소찰(大觀小察)'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세밀한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END▶
◀VCR▶
이 지사는 오늘 (4일)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주민들과
도청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분야를
찾아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은 오늘 시무식에서
올해 조선산업 전망도 부진하지만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전용 운반선과 LPG선의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4조8백억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해
3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새해를 맞아 오늘 시무식을
갖고 고품질 방송에 더 매진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완도군이 오늘 6백여 공무원 전원의
청렴실천 결의서를 제출받고, 부패 척결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에서 21위로
최하위권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진도군은 그동안 특산품 포장재와 군정 홍보에
썼던 '진도 명품' 브랜드가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진도 아리랑'으로 공식 변경했습니다./

강진군이 2천16년 새해를 맞아
감성여행 1번지 등 군정 4대 핵심 프로젝트와
공공기관과 강진산단 투자유치 등
6대 시책을 포함한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를
선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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