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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갑)무주공산..치열한 승부전-R

입력 2015-12-29 08:20:30 수정 2015-12-29 08:20:30 조회수 0

◀ANC▶

현역 지역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여수 갑 선거구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후보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정치 신인과 기존 정당인과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갯가길을 만든 장본인으로
제주대 교수인 김경호 예비 후보는
관광 전문가로서 여수 발전을 앞당기는
준비된 국회의원을 자신했습니다.
◀INT▶
풍부한 의정활동을 통해
토박이 일꾼을 내세우는 김영규 후보는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며
국회 입성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INT▶
오랜기간 시민단체에
몸을 담근 김점유 후보는
지역민의 동반자로 때로는 서민의 친구로서
친화력 있는 국회의원을 강조했습니다.

◀INT▶

누구보다 여수를 잘 아는 인물이라며
살맛나는 새 여수를 주장하는 송대수 후보는
강한 야당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성실한 국회의원을 약속합니다.

◀INT▶
산타복장으로 여수 시민에게
선물을 안겨주겠다는 신정일 후보는
개혁적 가치를 내세운 합리적인 젊은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INT▶
검찰출신으로 여수가 고향인 이용주 후보는
정치권의 무능으로
엑스포장 사후활용 등 지역 현안이 배제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INT▶

김성곤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여수 갑 선거구..

신당 창당의 변수속에
정치신인들의 대거 등장으로
그 어느 지역구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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