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데스크단신]노을 보며 걷는 길, 공사 본격화(R)

양현승 기자 입력 2015-12-25 21:15:38 수정 2015-12-25 21:15:38 조회수 0

◀ANC▶
순수 관광목적으로는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도로인 무안 노을길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강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은 무안해안관광일주도로
231킬로미터 가운데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10킬로미터 연장의 산책로와 도로, 공원을
느림을 주제로 2018년까지 조성하게 됩니다.
///
무안지역 3개 고교를 통합한 무안고가
장애인 접근성, 에너지 효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교육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
시설학교가 됐습니다.
///
종자 회사와 갈등을 빚어온 신안군 대파
재배농민 33명이 국립종자원 검정결과
종자의 발아율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돼
법원 소송 없이 8천여만 원의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
5.18 기념재단이 오는 28일,
오월음원을 발표합니다. 오월노래음반은
5.18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상규명과
정신계승을 기리며 불렀던 노래를 발굴하고
재해석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