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8시쯤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승객 89명을 태우고 흑산도와 홍도로 향하던
쾌속 여객선 남해스타호가 출항 10여분 만에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선사 측은 선박을 예인한 뒤
대체선박을 투입해 승객 수송을 마쳤으며,
해경은 출항하자마자 고장 알람이 울렸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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