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풍력발전 시설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주민 건강 실태조사는
내년 1월까지 영암과 신안 등
풍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29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시군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스트레스 정도, 우울감, 불안감 등을
조사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할 때
풍력발전소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별도로 조사하도록 질병관리본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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