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남쪽 2.7킬로미터
해상에서 4.99톤 낙지잡이 어선 선장
58살 김 모 씨가 추락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 부부가 오늘 새벽
서거차도에서 출항해 조업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부인의 말을 토대로 경비함정과 민간구조선 등 선박 10여 척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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