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목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낸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남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천 6백 13명인데, 이 가운데 28%인 449명이
목포경찰서에 입건됐습니다.
뒤이어 여수와 순천 등 시단위 지역 사건이
많았고, 군단위에서는 완도와 해남, 영광지역
공무집행방해 검거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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