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사상 첫 3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오는 17일, 제주에서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여객기에 30만 번째 이용객이 탑승할
예정이라며, 무안-제주간 왕복항공권을
전달하는 등 기념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무안공항은 2007년 개항한 뒤 침체기를
지나, 2013년 13만여 명, 지난해
17만 8천여 명으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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