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정오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축사에 사육중이던 돼지 40여 마리가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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