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AI 발생 예방 대책으로
오리농장의 일제 입식과 일제 출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부터
일주일 이내에 사육개체를 한꺼번에
입식하고 출하하는 방식을 도입해 방역을
강화하면서 지난달 18일 이후
3주 이상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나주 등
예순세 농가에서 서른아홉 건의 AI가 발생해
90여만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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