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증액된 내년도 전남 국비지원 예산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영순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전남 국비지원 예산은
정부안보다 1,754억 원이 국회에서 증액됐는데
75개 사업 가운데 15개 사업이 순천에 집중됐고
광양 6건, 구례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무안과 함평, 강진지역 현안 사업은
국회 증액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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