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완도권역 섬 여객선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바다로' 승선권이
내일(1일)부터 판매됩니다.

'바다로' 승선권은
2만 원에서 3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최장 10일 동안
홍도와 흑산도 등을 운항하는 여객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제주행 여객선 운임도 절반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전남 섬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홍도항 여객선 터미널 이용료 감면과
일부 음식점과 숙박시설,
완도타워와 장보고 기념관의 입장료 등을
할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