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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부지 객관적 기준 요구

입력 2015-11-30 21:15:29 수정 2015-11-30 21:15:29 조회수 1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후보지에 대한
평가 기준이 불공정하고 주관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욱 의원은
16개 시군, 22개 후보지 평가 기준이
개발용이도, 광역적 접근성 등 개량적 평가가
가능한 항목을 주관적인 정성 평가로 대체해
객관성과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철홍 의원은 현재 전남학숙이
화순에 세워져 입사한 학생들의 대학 편중이
심하다며 공무원교육원을 옮기면
제2 전남학숙 용도로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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