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공모 마감 하루를 남겨두고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던
여수 경도 관광레저는
5억 달러 이상 외국투자 유치와
투자자의 신용등급 트리플 B 이상을 맞추기
어려워 사업 제안서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사업은
지난 8월 인천 6곳과 여수, 부산, 진해 등
9곳이 1차 대상지로 선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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