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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숲, 탄소 저장 탁월

입력 2015-11-24 18:15:31 수정 2015-11-24 18:15:31 조회수 0

붉가시나무가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진택 박사팀이
국가 고유의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계수를
이용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는 1세제곱미터에 0점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고 신갈나무, 졸참나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붉가시나무는 완도 수목원 산림 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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