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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김진선 기자 입력 2015-11-22 21:29:05 수정 2015-11-22 21:29:05 조회수 0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2)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러의 축 등
침몰의 원인을 추정하기 위한 일부분의
상태를 확인하고 촬영한 만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작업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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