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부산면 호계터널 입구에서
흰색 SUV차량이 터널 공사 작업중이던
48살 박 모 씨를 치고 달아나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터널 전기공사를 마치고
안전장비를 철거하고 있던 박 씨를 친 뒤
보성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용의차량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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